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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 라이브 17분…“페이스북도 뉴질랜드 테러의 공범”
뉴질랜드 총격 테러 사건의 불똥이 페이스북·트위터 등 소셜미디어(SNS) 플랫폼 책임론으로 옮겨 붙고 있다. 테러범이 페이스북 라이브 서비스로 현장을 17분 동안 생중계하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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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테러범이 “백인 정체성 새롭게 한 상징” 칭송…곤란한 트럼프
뉴질랜드 모스크 총격 테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다. 반이민·반이슬람주의를 표방한 뉴질랜드 테러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(28·호주)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트럼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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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마오리족 ‘하카춤’… 테러 희생자 추모
마오리족 ‘하카춤’... 테러 희생자 추모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알 누르 이슬람사원 외곽에서 진행된 총기 테러 사건의 희생자 추모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18일(현지시간) 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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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뉴질랜드 테러 3살배기 희생자, 게임으로 착각해 총격범에게 달려간 듯”
뉴질랜드 테러 최연소 희생자로 알려진 무카드 이브라힘.[AP=연합뉴스] 지난 15일(현지시간) 뉴질랜드 총격 테러로 숨진 50여 명의 희생자 가운데 최연소자는 3살 아이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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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테러 후폭풍, 테러리스트 무기로 떠오른 SNS에 책임론
뉴질랜드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테러 사건의 불똥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(SNS) 플랫폼 책임론으로 옮겨 붙고 있다. 테러범이 페이스북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해 현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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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백인 우월주의' 뉴질랜드 테러범, 우상은 트럼프였다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. [연합뉴스] 뉴질랜드 총격 테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. 반이민·반이슬람주의를 표방한 백인 테러범이 트럼프 대통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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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사망 50명
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사망 50명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2곳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7일(현지시간) 50명으로 늘었다. 뉴질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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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테러범, 유럽·파키스탄·북한 등 여행한 뒤 변했다”
뉴질랜드에서 50명의 희생자를 낸 이슬람 사원(모스크) 무차별 총격 테러가 반이민·반이슬람주의에 휩싸인 ‘외로운 늑대’(lone-wolf·전문 테러조직이 아닌 자생적 테러리스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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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각지 여행하고 反이민 돌아선 ‘외로운 늑대’ 소행인 듯
뉴질랜드에서 50명의 희생자를 낸 이슬람 사원(모스크) 무차별 총격 테러가 반이민·반이슬람주의에 휩싸인 ‘외로운 늑대’(lone-wolf·전문 테러조직이 아닌 자생적 테러리스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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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총리 "테러범, 범행 몇 분 전 나한테 선언문 보냈다"
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7일 크라이스트처치 이민자 센터를 찾아 위로를 전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50명의 사망자를 낸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(이슬람 사원) 총기 테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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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에펠탑과 오페라하우스도 함께한 뉴질랜드 총격 테러 추모
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16일(현지시간)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(모스크) 두 곳에서 총기 난사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'실버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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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계란 날린 10대 소년에 주먹질한 호주의원, 무슨 일
프레이저 애닝 상원의원의 뒤통수에 날계란을 깨는 10대 소년. [호주 Channel 9 동영상 캡처=연합뉴스] 뉴질랜드 테러 원인으로 무슬림 극단주의자 수용 이민프로그램을 지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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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테러범 세계 여행 후 돌변…외신 "북한 방문" 주목
뉴질랜드 모스크 테러범 브렌튼 태런트(38)가 북한 여행 당시 여행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. [호주 ABC 뉴스] 뉴질랜드 도심 한복판에서 무슬림들을 무차별 테러한 용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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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스북·유튜브, 뉴질랜드 총격영상 삭제…복사본 차단 주력
총격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 추정 인물이 차를 몰고 가는 모습. [AP=연합뉴스]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, 페이스북·유튜브·트위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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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뉴질랜드 총격 테러 49명 사망
뉴질랜드 총격 테러 49명 사망 15일(현지시간)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두 곳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49명이 숨지고, 4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. 체포된 용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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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"김정은 약속 지킬 것···최선희, 협상 여지 남겼다"
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5일 기자회견에서 "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핵미사일 시험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,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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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뉴질랜드 총기 사건 애도 "테러 척결 노력에 동참"
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(현지시간) 프놈펜 중심가에 세워진 독립기념탑을 찾아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캄보디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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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테러 추정범인이 언급한 게임 '포트나이트'는?
15일(현지시간)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2곳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현장(왼쪽). 총격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언급한 배틀로얄게임 '포트나이트'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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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파티 시작" 게임하듯 총질···페북에 '테러 생중계' 17분
끔찍한 ‘라이브 테러리즘(Live Terrorism)’이 벌어졌다. 테러범은 손에 무기를,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범행에 나섰다. 눈에 비친 잔인한 장면을 시선과 같은 각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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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“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49명 사망”
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마스지드 알 누르 모스크에서 15일(현지시간)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 무장경찰이 출동, 일반인의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뉴질랜드 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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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중계로 게임하듯 탕·탕·탕…뉴질랜드 '테러 라이브' 경악
대규모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서 15일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. [AP=뉴시스]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15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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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유플의 화웨이 딜레마, 제2의 사드보복 뇌관될까
미·중 무역전쟁의 최전선은 화웨이다! 미국은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(CFO) 멍완저우(孟晩舟) 부회장을 자국으로 소환해야겠다는 입장이다. 이미 화웨이에 대한 사법 처리 수순을 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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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40% 장악한 중국산 CCTV…美대사관 영상도 샜다
━ 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‘백도어(Backdoor).’ ‘뒷문’으로 일컬어지는 이 단어에는 ‘은밀하다’는 의미 또한 포함돼 있다. 정보기술(IT)업계에서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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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몸에 좋은 홍삼 드세요" 뉴질랜드 공항서 인심 쓴 까닭
━ [더,오래]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(14) 스코티시 블룸이라고 부르는 노란 꽃으로 뒤덮인 퀸스타운 공항. [사진 박재희] 첫 번째 환승지는 나리타였다. 커피를